그람음성 모낭염
오랫동안 광범위 항생제 사용 시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에 의해 전 비강의 정상적인 세균이 그람음성균의 증식을 막지 못하는 결과로 야기된 것입니다.
대게 뺨과 턱에 면표가 없는 표재성의 농포로 나타나며 때때로 심부에 위치한 결절과 낭종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Pseudomonas 모낭염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잘 생기며 높은 온도와 염소에 이 균은 잘 견디는 성질이 있어 땀을 흘리거나 피부에 물을 적시거나 마찰로 인해
피부병변이 더욱 잘 발생합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구진, 소수포, 농포성 병변이 함께 나타나며 피부 발전은 균에 노출 시 2일 내에 발생합니다.
체간, 액와, 둔부 및 사지의 근위부에서 발생하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드물게 나타나며 액와부에 림프선 종이 흔하게 동반됩니다.
가성 모낭염
체모와 턱수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점점 내부로 진행하는 질환으로서 매우 성긴 모발이나 곱슬모발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이것은 모발에 대한 일종의 이물 반응이며 위치상 모낭염일 뿐 1차적인 감염증은 아닙니다.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지난 26년 간의 핵심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상면역 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의
교란을 바로잡는 내적인 치료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외적인 치료를 모두 진행합니다.
모낭염은 모낭에 과다한 피지가 쌓이고
거기에 모낭충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이고 여드름은 모낭에 과다한 피지가 쌓였지만
모낭충에 감염되지는 않은 것이다.
화농성 여드름은 모낭염과 많이 헷갈리는데 치료 방법은 거의 유사하다.
모낭염과 여드름의 일차적 공통점은 과도한 피지분비에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같다고 본다.
둘 다 발생원인은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대단히 많다.
차이점이라면 지루성피부염은 좀 더 습진의 형태를 띠고 예민하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둘 다 과도한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는 금물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요소들이 피지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육안상 모낭염의 경중도 치료기간 산정에 영향을 미치치만 더 중요한게 유병기간이다.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 유무,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등도 치료기간 산정에 영향을 미친다.
이 부분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환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어 정보를 얻어야하며
환부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정보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딱 꼬집어 말하기는 힘들다. 대략적으로 말한다면,
스테로이드를 바르지 않았을 경우, 유병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3~4개월정도 치료기간이 소요된다고 보면된다.
스테로이드르 바르면서 유병기간이 6개월미만인 경우엔 4~6개월정도 소요된다.
스테로이드를 바르지 않으면서 유병기간이 1년이 넘는 경우, 치료기간은 6개월정도 소요된다.
스테로이드를 바르면서 유병기간이 1년이 넘은 경우엔 치료기간은 1년정도 잡는다.
물론 육안상 호전 증상은 위에 설명한 기간 내에 나타나게 되는데,
완벽한 체질개선을 통하여 재발이 없는 상태에 이르려면 위에 언급한 기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 기간이 달라지며,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