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지난 26년 간의 핵심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상면역 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의
교란을 바로잡는 내적인 치료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외적인 치료를 모두 진행합니다.
손발톱은 일반 피부보다 재생속도가 느립니다.
손톱은 한 달에 3mm, 발톱은 한 달에 평균 1mm정도 자라납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건강한 새 손발톱이 완전히 자라나는데
손톱은 4~6개월, 발톱은 8~12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다른 피부질환보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장기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한 질환입니다.
손발톱이 지나치게 길면 부러지거나,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크므로 짧게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손발톱을 짧게 자를 경우에는 손발톱이 자라면서 살에 파고들 수 있으므로 이것 역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손발톱을 자를 때에는 손발톱 끝의 하얀 부분을 1-2mm정도만 남기고 살에 파고들지 않도록 일자로 깎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부위를 가리기위해 매니큐어를 지속적으로 바르게 되면, 손/발톱이 호흡하지 못하고 화학물질에 의하여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가리기 보다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