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이 특징이며 초기에는 물집이나 홍반, 부종 등의 양상을 보이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만성화, 건조화되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갈라져 거칠어지고 인설, 각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아토피피부염이나 세균, 바이러스, 진균감염, 금속으로 인한 알레르기, 곤충교상, 유전 등에 의해 나타나며,
환경적인 요인이나 피부건조, 정서적 요인(긴장, 스트레스 등), 음주나 흡연 등도 발병 및 악화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긁는 등의 피부자극으로 인해 전신으로 퍼져가기도 합니다.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지난 26년 간의 핵심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상면역 반응의 결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의
교란을 바로잡는 내적인 치료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외적인 치료를 모두 진행합니다.
회복력에 따라서 치료가 수월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치료기간이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지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보습제는 너무 많이 바르지는 마십시오. 당김이 없을 정도, 손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만 바르시기 바랍니다.
지나친 보습은 피부를 오히려 자극할 수 있습니다.
피부손상이 많은 상태에서는 물과의 접촉이 증상의 호전을 더디게 하거나,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선에서만 목욕 관리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