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
246 |  |
2022.08.14 |
|---|
-
여름시작하고 아토피가 손이랑 팔까지 번져서 왔어요.
매년 더워지면 심해지긴하는데 올해는 더 심해진거 같아요.
혼자자취를 시작해서 아무래도 식습관,생활 리듬이 불규칙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근본적인치료를 하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하늘마음 한의원 일산점 웜장 정혜미입니다.
아토피에 관하여 문의주셨네요. 올해 특히 더 심해진 아토피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아토피는 식습관과 생활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안좋은 음식을 복용해도 나빠질 수 있으며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올해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때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악화될 수 있는 환경을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하여 피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면역계에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독소 때문이며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장, 간, 혈액, 피부독소로 인해 아토피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약, 생식, 유산균등의 복용을 통해 해독을 하며 직접적으로 광선치료나 외치치료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이러한 해독치료를 통해 독소가 해독되어 혈액이 깨끗해지면 아토피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쾌유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