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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편 : 귀 습진

조회수 6 작성일 2025.06.12

'귓볼'에 나는 진물은 아토피 아기들과 소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귓볼이나 귀처럼 접혀있고 혈액순환이 느린 곳이 '귀아토피'나 '귀습진'이 잘 생기기에 '귀진물', '귀가려움'이 만성적으로 재발되기도 합니다.



귀습진, 귀아토피, 귀진물, 귓볼진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개선되어야 하고 혈액에 독소가 없어야 합니다.

하늘마음의 4중해독(장해독, 간해독, 혈액해독, 피부해독)을 통해 치유 및 회복, 재발방지가 가능합니다.



귀습진, 귀진물, 귓볼진물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면 스스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꽃씨를 심고나서 물이 필요하면 물을 주고, 빛이 필요하면 햇살을 보여주고, 영양이 필요해보이면 적절한 거름과 영양제를 주면 꽃이 알아서 피어나듯,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스스로 건강해주도록 도와줍니다.

꽃씨에게 가지를 만들라고 하거나 만들어주거나, 잎이나 꽃을 언제 어떻게 어떤모습으로 만들게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듯 우리 몸은 필요한 것만 채워주고 가꾸어주면 어려운 피부질환이라도 자연치유력을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유럽에 유학중인 분이 잠시 시간을 내어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유학생들중에 스스로 밥을 챙겨먹기 어려운 환경에 과로, 피로,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피부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귓볼에 진물이 많이 납니다.

접혀있어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중력 영향으로 체액과 독소가 고여있기 쉽기 때문입니다.​



2주간 열심히 치료후 유럽가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스스로 잘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는한 아무래도 먼 타국에서 집처럼 관리하기가 쉽지 않는것 같습니다.

한 달만에 너무 악화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우리 몸은 나아지기 위해서 삼키는것보다 토해낼 때도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진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 날씨나 개인 면역에 따라 감염위험이 아주 높아지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반드시 의료진과의 진찰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차후 완전히 회복되어 사회생활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폐상습진과 동반된 귀습진, 얼굴습진



화폐상습진은 전신에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지만 얼굴과 귀에 생기면 심리적인 타격이 큽니다.

가리고 다닐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귀습진, 귓볼진물, 귀진물, 귀앞진물, 얼굴진물이 모두 동반되어 있습니다.

귀에 진물과 각질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속에서는 새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볼부위를 보면 진물딱지 사이로 새살이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되는 얼굴부터 회복이 됩니다.



귀뒤습진. 귀뒤아토피, 귀뒤진물, 아기귀진물, 소아귀진물



신생아부터 아기, 소아의 경우 아토피, 습진에 귀와 귀뒤에 진물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위는 만성적으로 호전,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귀알레르기, 귀두드러기, 귀가려움



귀가 뜨겁고, 가렵고, 각질이 나오는 경우 귀에 발생한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증상입니다.

진물과 각질이 심하지 않다면 빨리 나아질 수도 있으나 귀부위는 만성으로 재발이 되기 쉽기에 완전히 나아질때까지 방심하면 안됩니다.

  • 하늘마음한의원은 환자분들께서 문을 두드리시는 소리를 잘 듣고 빠르게 문을 열어 드립니다. 피부질환 치료는 한의사뿐만 아니라 환자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하늘마음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소통과 나눔으로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겠습니다.
  • 김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