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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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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받는다’, ‘쌓인다’, ‘폭발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폭발하기 전에 '해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들을 찾아보면 운동, 노래, 청소, 향초, 반려동물, 글쓰기, 여행 등등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 어떤 방법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3가지 원칙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시간가는줄 모르기
스트레스해소 원칙 첫번째
스트레스는 '내'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를때에는 나라는 자각이 사라지기에 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뇌에서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생각 회로가 멈추게 되면서 아드레날린 코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도 생산되지 않게 되어 에너지 소모도 멈춥니다.
시간가는줄 모른 뒤에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약간의 해방감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고나서 뿌듯하기
스트레스해소 원칙 두번째
시간가는줄 모르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지만 하고 난 뒤 뿌듯하거나 남는게 있어야 합니다.
'술'을 많이 먹거나, '쇼핑'을 정신없이 하거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오래하거나, 좋은 사람일 것으로 기대하고 '만남'을 가진 뒤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는 동안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만, 놀고 나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3. 남들도 인정하기
스트레스해소 원칙 세번째
'시간가는줄 모르고', '스스로도 뿌듯'한데, '남들도 인정'하면 정말 좋은 활동입니다.
밀가루나 술, 담배나 게임을 10년 했다고 존경한다는 말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운동이나 요리, 정리, 악기, 사진, 등산, 글쓰기, 봉사, 명상, 동식물기르기 등등 사소해 보이더라도 3년, 5년, 10년동안 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멋지다”, “훌륭하다”, “나도 가르쳐달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끔 세상이 몰라주고 본인만이 즐거운 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남에게 해만 되지 않는다면 좋은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시다면,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위의 3가지 원칙을 기억하고 잘 지켜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