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9 | 2022.02.03 |
알레르기성 혈관염은 알레르기성 자반증으로 불리기도 하며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진단은 비교적 쉬운데 심장에서 멀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팔다리 위주로 붉거나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고 손으로 눌러도 색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소아부터 나이많은 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피부질환과 마찬가지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전신적인 문제가 피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습진, 아토피, 건선과 같은 반동현상은 드물지만 가능하며 대부분 서서히 색이 옅어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다시 재발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몸상태의 문제를 찾아서 개선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잘 마무리 되면 피부질환이 사라지는 것도 좋지만 바탕피부도 맑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붉은 자국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몸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해 알레르기성혈관염, 자반증이 나아지신 분들의 '리얼스토리 인터뷰'는 '하늘마음한의원 홈페이지'나 '네이버 밴드 하늘마음한의원 치료사례' 밴드에 소개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성혈관염, 자반증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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