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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자가면역 질환의 비밀
5부
새로운 패러다임 -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 를 들어라!
지금까지 우리는
자가 면역 질환
을
'면역 세포의 반란'
으로 보는
전통적인 관점과
그 한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집안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시끄럽게 울릴 때,
경보기가 고장 났다고 단정하고
꺼버리려는 시도와 비슷했죠.
하지만 만약 경보기가
고장 난 것이 아니라,
집안 어딘가
에서
실제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여기서
자가 면역 질환
을 이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몸속 환경의 SOS 신호'
라는
관점이 등장합니다!
이 관점의 핵심은 간단합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 세포 자체가 일차적으로 잘못되거나
'반란'을 일으켜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내부 환경이
만성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고
여러
스트레스 요인
에 시달릴 때,
면역계가 이에 반응
하여 보내는
일종의
'구조 요청'
또는
'위험 경고'
라는 것입니다.
다시
화재 경보기 비유
로
돌아가 볼까요?
왜 이 환자분은
14년간 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았지만
건선 증상이 심해졌을까요?
전통적 관점
('세포의 반란'):
화재 경보기
(면역 세포)
자체가
고장
나서
오작동하며 시끄럽게 울린다.
그래서 경보기를 끄거나
(면역 억제)
고장 난 부품
을
교체
하려고 한다.
새로운 관점
('몸속 환경의 SOS'):
화재 경보기
(면역 세포)
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다만, 집안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불씨들'
예를 들어 새는 가스
(장 누수),
쌓여가는 쓰레기
(독소),
과열된 전기 제품
(만성 염증),
불안정한 건축 자재
(잘못된 식습관),
계속되는 외부의 충격
(스트레스)
때문에
연기가 피어올라 경보기가
절박하게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해되시나요?
문제의
초점
이
'고장 난 경보기(면역 세포)'
에서
' 경보기를 울리게 만드는
집안 환경(몸속 환경) '
으로
이동
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기존 설명의
한계점
들을
좀 더
설득력 있게 설명
해 줍니다.
왜 자가 면역 질환이 급증할까?
우리 몸이라는
'집'
의 환경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불씨'
에
노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공식품, 환경 호르몬, 미세먼지,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
현대 사회의 변화가
우리 몸속 환경을 예전보다
더
취약
하게 만들고,
결국
면역계
가 계속해서
'SOS'
를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질병 발생 전 나타나는
자가 항체
는
무엇을 의미할까?
본격적으로 불길이 치솟기 전,
작은 연기나 타는 냄새
(미세한 조직 손상이나 염증)를
면역계가 먼저 감지하고 보내는
'초기 경고 신호'
로 볼 수 있습니다.
‘
여보세요! 지금 뭔가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확인해주세요!
’
라는 메시지인 셈이죠.
면역 억제만으로는
왜 완치가 어려울까?
경보기 소리를 줄이거나
잠시 꺼둔다고 해서
집안의 불씨가 사라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근본적인
'불씨'
를 찾아
제거
하고,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지 않으면
경보기는 다시 울릴 수밖에 없습니다.
'몸속 환경의 SOS'
모델은
면역계의 반응
을 일종의
'부적응 반응'
으로 봅니다.
면역계는 원래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속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위험 신호(SOS)가 오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지속되다 보면,
마치 지칠 대로 지친 구조대원처럼
때로는
과잉 반응을 보이거나
엉뚱한 곳을 공격하는
'부적응'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희망을 줍니다.
만약
자가 면역 질환
이
단순히
'운 나쁜 유전자'
나
'고장 난 세포'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관리
하고
개선
할 수 있는
'몸속 환경'
의 문제라면,
치료와 예방
에 있어서도
훨씬 더
능동적인 역할
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에서
이런 SOS 신호를 보내게 만드는
구체적인
'불씨'
들은 무엇일까요?
다음 6부부터는
이
'SOS의 진원지'
들을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몸 면역의 최전선이자
문제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장'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편 예고:
SOS의 진원지 (1) -
장 건강이 무너지면 온몸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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